해외 금 ETF 뭐살까?
GLD vs IAU 차이 비교 투자 가이드
해외 금 ETF에 투자하고 싶지만 GLD와 IAU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?
이 글에서는 두 ETF의 핵심 차이점, 수수료, 보유 금 구조,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.
미국 금 ETF 중 가장 많이 거래되는 이 두 종목을 명확히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ETF를 선택해보세요.
GLD와 IAU의 차이를 비교해드립니다. 수수료, 유동성, 금 보유량, 투자자 유형별 추천까지! 해외 금 ETF 선택 가이드.
GLD와 IAU 개요: 어떤 ETF인가?
항목GLD (SPDR Gold Shares)IAU (iShares Gold Trust)
운용사 | State Street | BlackRock |
상장일 | 2004년 11월 | 2005년 1월 |
총 운용 자산 | 약 600억 달러 이상 | 약 330억 달러 이상 |
거래소 | NYSE Arca | NYSE Arca |
수수료 (Expense Ratio) | 0.40% | 0.25% |
GLD랑 IAU는 뭐가 다른가요?
항목GLDIAU
만든 회사 | State Street | BlackRock (세계 최대 자산운용사) |
수수료 | 0.40% | 0.25% → 더 저렴함 |
금 보유량 | 1주 = 1/10온스 금 | 1주 = 1/100온스 금 → 더 작게 살 수 있음 |
거래량 | 매우 많음 (유동성 좋음) | GLD보다는 조금 적음 |
금 보관 장소 | HSBC 금고 (런던) | JPMorgan 금고 (뉴욕) |
👉 공통점:
- 둘 다 금 현물 가격을 1:1로 추종
- 금괴를 실제 보유하며 금값에 연동된 수익 구조
- 미국 증시에서 쉽게 거래 가능
- 원화 기준 투자자는 환율 리스크 존재
👉 다른 점: 수수료, 금 보유 단위, 거래량 등이 달라요.
GLD vs IAU 핵심 차이점 5가지
1. 수수료 (Expense Ratio)
- GLD: 0.40%
- IAU: 0.25%
👉 장기 투자 시 IAU가 비용 면에서 유리
2. 1주당 금 보유량
- GLD는 1주당 약 1/10 온스의 금을 보유
- IAU는 1주당 약 1/100 온스의 금을 보유
👉 IAU는 더 작은 단위로 매수 가능 → 소액 투자자에게 유리
3. 유동성과 거래량
- GLD는 거래량, 시총, 기관 수요 모두 압도적
- ETF 시장의 대표적인 금 투자 수단
👉 대형 투자자나 기관은 GLD 선호
4. 투자자 신뢰도
- GLD는 오래된 역사와 규모로 신뢰도↑
- IAU는 블랙록이 운영하는 안정적 펀드
👉 둘 다 신뢰성은 충분,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
5. 보관 위치와 신탁사
- GLD: HSBC 은행 (런던) 금고에 실물 금 보관
- IAU: JPMorgan Chase (뉴욕) 금고 보관
👉 보관 위치와 투명성도 투자 고려 요소
Q&A: GLD와 IAU,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!
Q1. 수수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?
A. IAU 추천. 낮은 수수료(0.25%)로 장기 보유 시 비용 절감 효과 큼.
Q2. 거래량과 유동성이 중요한 투자자라면?
A. GLD 추천. 대규모 자산 운용과 높은 거래량이 강점.
Q3. 소액으로 분할 투자하고 싶다면?
A. IAU가 유리. 1/100 온스 단위 거래로 진입장벽 낮음.
> 어떤 사람에게 어떤 ETF가 좋을까요?
✅ 이런 분은 IAU가 좋아요:
- 수수료 아끼고 싶어요
- 소액으로 금 투자를 시작하고 싶어요
- 장기 투자 계획이에요
✅ 이런 분은 GLD가 좋아요:
- 거래가 활발한 ETF를 사고 싶어요
- 금액이 좀 크고, 단기 매매할 수도 있어요
- 대표적인 금 ETF로 투자하고 싶어요
금 ETF는 어떻게 작동하나요?
- 내가 증권사 앱에서 GLD나 IAU를 산다
- 그 돈으로 해당 회사가 실제 금을 산다
- 금은 은행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된다
- 금 가격이 오르면 내 ETF 가격도 오른다
→ 쉽게 말해, 금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이에요!
요즘 금값은 어떤가요?
- 최근 몇 년간 금 가격은 계속 오르는 추세예요.
- 인플레이션이나 전쟁 등 세계가 불안할수록 금은 강세를 보여요.
- GLD와 IAU도 금값에 맞춰 비슷하게 움직입니다.
해외 금 ETF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!
- 세금: 연 250만원 이상 수익 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가 있어요 (22%)
- 환율: 원/달러 환율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어요
- 증권사 선택: 해외 ETF 거래 가능한 계좌 필요해요 (예: 키움, 미래에셋 등)
- 달러 환전 수수료도 고려해야 해요
GLD vs IAU 선택 가이드 요약
투자 목적추천 ETF
장기 투자 / 낮은 비용(낮은 수수료) | IAU |
단기 매매 / 고유동성 | GLD |
소액 투자 | IAU |
기관 투자자 | GLD |
분산보관 / 비용균형 | 둘 다 가능 |
해외 금 ETF 투자 시 유의할 점
- 세금: 국내 거주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상 (연 250만 원 공제 후 22%)
- 환율 리스크: 원/달러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영향
- 증권사 선택: 미국 ETF 거래 가능한 계좌 필요 (예: 미래에셋, 키움, 한국투자 등)
- 달러 환전 수수료 고려 필수
🔗 참고 링크
GLD와 IAU는 모두 괜찮은 금 ETF예요.
내 투자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하면 됩니다!
처음 투자하시는 분들도, 오늘 내용만 잘 따라오셨다면 충분히 선택할 수 있어요 😊